기사제목 애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임박...넷플릭스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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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임박...넷플릭스는 빠져

기사입력 2019.02.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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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scoutdtcm.jpg▲ 출처 : mobilescout.com
 

[서울트리뷴]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가 임박했다. CNBC는 애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넷플릭스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 내 사용자가 많은 훌루(Hulu) 역시 애플에서 서비스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스트리밍 서비스 준비 마지막 단계

애플은 오는 4월 또는 5월 초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동영상 서비스가 출시되면 iOS용 TV 앱, 애플 TV 기기와 연동해 사용자가 앱 안에서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가 앱에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채널과 유사하다. 애플은 모든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 통합시킴으로써 모바일 영상 시청을 단순화하겠다는 목표다.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자체 프리미엄 콘텐츠를 보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CNBC는 각각의 콘텐츠가 무료일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블룸버그 통신은 "전용 요금제와 무료 콘텐츠를 모두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이 3월 25일로 예정된 서비스 발표 행사에 자체 제작 드라마에 출연할 유명 헐리우드 배우를 섭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애플 제작 드라마 출연 배우로는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제니퍼 가너, J. J. 에이브람스 등이 있다.


■ HBO와는 협상 진행 중... 넷플릭스와 훌루는 빠져

cnbc (21).jpg▲ 출처 : CNBC
 

HBO가 애플 서비스에 포함될지는 미지수다. CNBC는 HBO가 협상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애플이 아마존이 HBO에 제시한 것과 같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HBO 스트리밍 서비스는 기존 채널 중 가장 유명세가 높다.

넷플릭스와 훌루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채널 역시 넷플릭스나 훌루를 포섭하지 못했다. 아마존 채널은 서비스가 시작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와 비교해 가입자가 그리 많지 않다.


[서울트리뷴 정유진 기자, yujin@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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