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MS,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한 다각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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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한 다각도 경영

기사입력 2019.03.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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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ML-Ai-Platform-Windows-10.png▲ MS, AI응용 플랫폼 확대ㅣ출처: imagenesmy.com
 

현 IT기업들은 단순 기술개발을 넘어 기술의 가치를 확대하는 추세다. 기술의 응용력이 무한한 가운데 IT기업들의 성장성도 끝을 알 수 없다는 의미다. 협력과 가치를 추구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움직임을 살펴본다.

인공지능 기반한 제약사업… 의료계 지각변동?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약사업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혀가며 신산업 의료계를 이끌어가고있다. 지난 5일 CNBC 등 외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대형 약국 월그린 부트 얼라이언스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기반 의약품 제공에 나선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제약기업 필팩을 인수하면서 웹상에서도 쉽게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에 더해 이번 월그린과의 협력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데이터 개발을 더욱 촉진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월그린이 본격적인 인공지능 기반 의약품을 제공할 경우 환자 의료 데이터를 통한 제약 클라우드가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일차적으로 미국 전역의 약국에서 환자의료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약품이 제공된다.

미국 제약부문에서 선두를 유지하고있는 월그린 측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단순 처방을 통한 의약제공이 아닌 환자의 정밀한 파악과 헬스클리닉이 집합된 종합 약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의 끝은 알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임을 믿어 의심치않는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트야 나델라 CEO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약제품부문이 세계적인 헬스플랫폼으로 나아가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인공지능 보안기술 확대… 클라우드 보안성 기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경영 다각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사회적 난제 해결에도 이목이 쏠리고있다. 기술발달은 범죄의 양날의 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유의가 요구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강화에 더욱 앞선 기술을 발표하며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와 함께 사이버 테러에도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기반 보안솔루션 애저 센티널을 공개하며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이버 테러위협 및 각 종 방해요소를 인공지능 기술로 방어한다고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러한 보안력은 자사보안안전뿐만 아닌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낮춰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기반 보안력과 더불어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 대표 기술의 활용도를 높여 더욱 유익한 플랫폼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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