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글, 기술개발에 비례하는 보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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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기술개발에 비례하는 보안성

기사입력 2019.03.2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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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ai.jpg▲ 구글, 인공지능 기반 개인정보보호 주력ㅣ출처: TechGenYZ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유출우려가 높아지는 요즘 신산업 기술을 통한 보안성 향상이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기술발전과 함께 발을 맞춰가는 보안성 강화추세에 소비자들의 우려도 한 층 불식되면서 기업의 신뢰도까지 영향을 미치고있다.

인공지능 기반 개인정보 보안성 높여

구글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플랫폼 확대를 통해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있다. 새로운 기술이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가운데 그 가치도 높아지고있다. 구글은 인공지능 합작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플랫폼을 선보이며 신뢰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난 6일 더버지 등 외신들은 구글이 ‘텐서플로 프라이버시’ 모듈을 선보이며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주력한다고 전했다. 텐서플로우는 방대한 신기술 데이터를 인지하고 저장하는 도구로 이를 보호할 텐서플로우 프라이버시 플랫폼을 선보인 것이다.

텐서플로우 프라이버시는 사용자의 개별 사용패턴을 분석, 완벽한 보호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이전의 암호화 방식이 아닌 패턴분석과정을 거쳐 해킹 위험을 대폭 줄였다는 평이다.

구글 연구원은 “기존 사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한 제안기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있지만 이는 개인정보유출위험이 있다”며 “텐서플로우 프라이버시는 이러한 제안 기능을 제외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제안기능이 없어 불편해 할 사용자들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면에서는 탁월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롬 내 비밀번호 유출 방지 기능 탑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보호에 주력하는 구글은 사용자 정보 유출 시에도 대비할 수 있는 강구책을 마련했다. 만약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을 경우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여 사용자가 스스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출여부를 알 수 있는 ‘패스워드 체크업’은 유출 계정을 모두 파악해 이를 데이터화 하고 2차 유출을 막기위한 알림도 제공한다. 구글 자체에서도 직원이 사용자들의 신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암호화해 유출여부만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는 사용자 정보 수집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며 신뢰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구글 보안팀은 “사용자의 정보수집을 최소화하되 보안은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구글 계정을 포함해 점차 다른 플랫폼으로도 보안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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