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마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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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철수

기사입력 2019.04.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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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jpg▲ 출처 : CNBC
 


[서울트리뷴] 아마존이 중국의 내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7월 중순까지 중국 내 제3자 업체들의 상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판매해온 아마존의 사업은 중단된다. 

단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유지된다. 이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은 미국, 영국, 덴마크, 일본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아마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NBC는 아마존이 중국 내에서 알리바바 및 JD닷컴과 경쟁해왔으나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하는 데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철수에 대해 "아마존이 중국 시장을 포기하고 인도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는 신호"로 분석했다. 또 "장기적인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손실을 감수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마존과 그 창업자 제프 베조스로서는 중대한 후퇴"라고 지적했다. 


[서울트리뷴 정유진 기자, yujin@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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