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MS, 그린 경영 청사진… 타사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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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그린 경영 청사진… 타사 길라잡이

기사입력 2019.05.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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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logo-6.jpg▲ 마이크로소프트, 친환경 경영 선도ㅣ출처: windowscentral.com
 
신기술 활용한 탄소배출 최소화

신기술 개발과 상용화 속도는 하루가 멀다할만큼 빠르다. 하지만 그만큼 지구의 공해와 오염은 가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 플라스틱 및 각 종 오염물질이 생물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만큼 전세계의 상생고민과 협조가 절실하다.

정부를 비롯해 기업들도 친환경 개발에 발을 들이면서 일명 에코경영 추세가 잇따르고있다. 고객이 기업에 가지는 이미지가 한결 긍정적이면서도 사회적 모범사례가 되는 효과도 있다. 최근 IT기업들은 신산업 시대를 맞아 각 종 개발부문에서 친환경 경영을 선보이고있다. 미국 대표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는 개발방침을 전하며 향후에는 오염물질 배출제로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CNBC 등 외신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건축물 및 개발 자재 등에 사용되는 화석연료, 탄소를 줄이고 무탄소 전기로 대체하는 방안을 실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기, 수질, 토지, 생물 등에 대해서도 풍부한 데이터를 갖출 방침이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10년 전부터 탄소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었지만 최근 오염 심각성이 불거지면서 친환경 방안에 더 무게를 싣을 전망이다.

절반 이상 친환경 경영성과… 그린 경영 실천 본보기

자사 건물부터 개발부문자재까지 100% 친환경 경영을 목표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많은 눈길을 끌고있다. 탄소 배출 최소화를 비롯해 각 종 폐기물까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침도 고심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4년 후까지 친환경 경영 목표에 70%가량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지속적인 친환경 노력에 이미 목표의 절반가량을 이룬 부분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법률책임자 사장인 브래드 스미스는 “지구환경의 심각성 해결을 위해 여러 정책부문, 고객, 기업들과 고민하고있다”며 “기술개발 시너지를 활용해 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친환경 프로젝트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은 ‘애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애저를 농업, 에너지, 교통 등 각 종 산업에도 적용해나갈 경우 온실가스 배출에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있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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