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마존 음성인식 왕좌자리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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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음성인식 왕좌자리 계속될까

기사입력 2019.06.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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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echo-2x1-8071.jpg▲ 아마존, 타 경쟁사 스피커시장 추격에 긴장ㅣ출처: Wirecutter
 
음성인식 통한 감정파악 기기 개발

음성스피커 시장 1위를 달리고있는 아마존이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개발 중이다. 지난 23일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아마존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의 감정을 파악해 고도의 복합수행능력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간 아마존은 각 종 구설수에도 굳건히 인공지능 음성스피커부문 1위를 달리며 세계 홈스피커 상용화 장착을 이끌어왔다. 집은 물론 사무실 공간 속에서 사용자가 주문 외에 직접 수행하지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간편함에 많은 이목을 끌어왔다. 이에 더해 아마존은 사용자의 음성을 분석, 현재 감정상태를 파악해 더욱 복합적이고도 지능적인 수행능력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사용자의 감정상태를 파악할 경우 현재 사용자 상태에 적합한 치료방법제시 및 심리공유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전히 개발단계이므로 선보일 개발요소에 대해 확답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 인공지능의 연장선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의미있는 발걸음이라고 여겨지고있다.


주거공간에 상용화된 아마존 음성인식

점차 높아지는 아마존 인공지능 스피커 상용화 흐름은 거주공간에도 필수품으로 자리잡고있다. 최근 국내 건설업체들은 아마존 음성인식 스피커를 거주공간 내부에 연동설치하며 신산업이 이끄는 거주공간의 변화를 선보였다.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는 거주공간 내에서 사용자의 움직임과 하루 일과를 관리한다. 기상부터 세면, 일정체크 등은 물론 일정한 움직임을 분석해 스스로 작동된다. 사용자가 외출 시에는 스스로 전력감소 및 청소기능이 이뤄져 최적화된 미래형 주거관리 시스템이라는 평이다.

국내 건설업체 중 하나인 GS건설은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를 기반으로 국내 주거문화가 보다 신선하고 질 높게 자리잡고 있다”며 “미래 주거공간의 변화를 고급스럽고 편리하게 선도할 것”이라고 시너지 효과를 전했다


경쟁사 간의 차이 감소… 치열경쟁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굳히기 전략에 타 경쟁사들도 서둘러 강점모색에 주력 중이다. 아마존의 뒤를 바짝 쫓고있는 구글은 기능성 카메라 렌즈업체와 합세해 사용자의 일상 관리 및 지원기능을 선보일 방침이다. 구글은 보안 카메라 ‘네스트 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하루일정 안내 및 외출모드관리, 반려견 관리 등의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샤오미, 알리바바 등 중국 거대 기업들도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피커 시장에 나서며 아마존과의 거리를 좁히고있다. 특히 중국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며 아마존을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쟁쟁한 스피커 시장 속 아마존과 경쟁사들의 강점모색에 우리의 윤택한 삶이 기대되고있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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