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세계경제포럼 “자율주행차 산업, 극복할 난관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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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자율주행차 산업, 극복할 난관 두 가지”

기사입력 2019.07.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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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self driving.jpg▲ 출처 : CNBC
 


[서울트리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자율 모빌리티 부문 책임자 미쉘 애버리가 자율주행차 산업이 극복해야 할 난관으로 2가지를 지적했다. 그는 현실에서 적용 가능할 정도로 발전된 기술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구조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현실에서 적용가능한 기술이 개발될까?

애버리는 첫번째 난관으로 기술을 지적했다. 그는 중국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에서 "자율주행차가 사물을 구별하고 어떻게 사물들 사이를 지나갈 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도 지적된다. 현재 자율주행차 산업은 관련 업체 간 협업과 데이터 공유에 의존하고 있다. 애버리는 현재 진행 중인 미중 무역분쟁이 업체들의 지리적 데이터 공유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경 간 협업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는 "(미중 무역분쟁이) 산업의 성장을 실제로 가로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inddistdtcm.jpg▲ 출처 : inddis.com
 


■ 수익을 어떻게 창출할 것인지가 관건..."승차공유에서 수익성 높지 않아"

다른 난관은 수익성이다. 애버리는 자율주행 승차공유 서비스의 사업성을 지적했다. 현재 자율주행 승차공유 서비스는 미국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시험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달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Waymo)는 자사 자율주행 미니밴을 승차공유 업체인 리프트(Lyft)에 제공했다. 리프트의 경쟁업체인 우버(Uber)도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애버리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은 승차공유에서보다 운송사업에서 더 수익성이 높다. 고속도로에서 소비재를 운송할 때 더 높은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자율주행 운송 관련 스타트업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도 엠바크(Embark)라는 업체에서 개발된 자율주행 트럭을 미국 고속도로에서 제품 운송에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트리뷴 정유진 기자, yujijn@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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