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글, 광고경쟁력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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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경쟁력 효과 극대화

기사입력 2019.08.1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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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search-459032233-5c4defb446e0fb0001a8e7dd.jpg▲ 구글, 전세계 광고시장 점령ㅣ출처: Lifewire
 
전세계 광고시장 속 존재감 넓혀

구글이 광고시장까지 섭렵하며 매출상승 영향까지 누리고있다. 지난 25일 AFP통신 등 외신들은 구글이 올해 2분기 광고매출을 326억 달러까지 기록하며 자사 플랫폼 광고를 극대화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현재 구글의 전체 매출에서 광고수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83%이상으로 광고가 전체 매출을 견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써 구글은 전년대비 19%의 매출향상을 보이며 전세계 광고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구글 측은 ”광고 시너지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운영체제를 비롯해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을 기반한 신기술 접목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면서 광고 또한 탄력을 받고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광고 성장에 모회사 경영탄력

막대한 구글의 광고성장세에 모회사도 긍정적 여파로 미소를 띄고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도 올해 2분기 매출 389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올해 구글이 온라인 광고시장에 더 매진하면서 전세계 온라인 광고시장 비중을 30%이상 넘겨 긍정적인 매출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알파벳의 최고재무책임자인 루스 포랫은 “구글과 알페벳이 플랫폼 시장에서 강자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측은 광고매출 외에도 각 종 게임, 기기, 하드웨어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며 수익창출을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알파벳은 현금보유량도 최고를 기록하며 투자 및 인수계획을 꾀하고있다. 알파벳의 현금보유량은 1170억 달러로 조사됐으며 1위인 애플을 제쳤다.

알파벳은 현금보유량을 늘려 신기술 개발 시장에 투자하는 등 신산업에 더욱 경영무게를 실을 전망이다. 구글의 최고재무책임자인 루스 포라트는 “보유한 현금은 대부분 장비개발과 서버플랫폼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타 경쟁사들은 구글의 현금보유량 증가세에 대해 투자자들을 농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도 잇따르고있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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