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플라스틱 퇴출’에 동참한 글로벌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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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퇴출’에 동참한 글로벌 기업들

기사입력 2019.08.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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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bs starbucks.jpg▲ 출처 : Forbes
 


[서울트리뷴] '플라스틱 퇴출' 운동에 동참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스타벅스, 아디다스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가치 소비’ 외치는 밀레니얼 세대

최근 불고 있는 '플라스틱 프리' 바람의 배경에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부상이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Y세대와 X세대를 잇는 인구집단으로 1980년대생~2000년대 초반에 걸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다. 대부분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라 베이비붐 에코 세대라고도 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소비를 하는 소비자 층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자신이 소비하려는 제품이 환경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윤리적인 방식에 따라 생산되었는지에 관심을 가진다. 기업의 가치가 자신들의 신념곽 부합한다고 생각하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 소비'의 행태를 보인다.

eventfaqsdtcm adidas.jpg▲ eventfaqs.com
 


■ 스타벅스, '플라스틱 빨대' 아웃

환경친화적 움직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스타벅스가 꼽힌다.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매장에서 모든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빨대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음료 뚜껑을 사용할 계획도 발표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친환경 리드 도입 이후 일회용 빨대 사용량은 월 평균 1500만개에서 750만개로 50% 가까이 줄었다. 또 음료를 젓는 데 쓰는 플라스틱 스틱은 나무 소재로 바꿨다.

기존 플라스틱 빨대는 생분해성 물질로 만든 빨대로 교체하겠다고 발표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종이빨대를 전국 확대 도입했다. 스타벅스가 진출한 세계 78개국 가운데 전 매장이 종이 빨대를 도입한 나라는 한국이 처음이다. 

의류 업체 아디다스도 친환경 움직임에 동참했다. 아디다스는 지난 2015년부터 해양환경보호 단체인 '팔리 포 디 오션(Parley for the Ocean)'과 협업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업사이클(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작업을 거쳐 새로운 의류와 신발로 탄생시키는 것이다.



[서울트리뷴 정유진 기자, yujijn@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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