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마스크 대란... 배출기준 마련 시급하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마스크 대란... 배출기준 마련 시급하다

기사입력 2020.02.24 19:0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masks-1_custom-d8390fd8344fd45319c2626158be86ba614619b3-s800-c85.jpg▲ 출처: npr
 
마스크 일부 구성성분 유해물질 배출 위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 대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명확한 분리수거 방법이 없어 또다른 쓰레기 문제로 야기되고있다. 지난 18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일회용 마스크가 대량으로 처분되면서 쓰레기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회용 마스크는 플라스틱과 철사 등으로 이루어져있어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분리수거과정을 거치지않고 버려질 경우 처리과정에서 일산화탄소 등 유해성분이 발생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확한 마스크 처리 지침이 마련되지않아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별다른 분리수거 절차를 거치지않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마스크는 일반적으로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지만 특정 바이러스 예방차원에서 권장되고있는 일회용 마스크의 경우 구성물질이 각기 다르다”며 “사용 후에 고정용 철과 마스크 본체를 분리해 폐기해야한다”고 전했다.

facemask.jpg▲ 출처: global news
 
사실상 부속품 분리 어려워… 배출 기준 불명확

일회용 마스크 안에 내장된 고정용 철은 폐기시 분리해야 유해물질 배출을 막을 수 있지만 사실상 이를 지키는 사용자들은 미미하다. 일일이 찢거나 분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은 물론 사용한 마스크에 묻어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2차 감염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러스 의심자가 사용한 마스크는 일반쓰레기가 아닌 의료 폐기물 용기에 따로 담아 처리해야한다. 방역 관계자는 “격리가가 사용했던 마스크는 일반쓰레기와 달리 의료 폐기물로 분류된다”며 명확한 처리기준을 인지하고 처리과정에서 소독제를 이용하는 등의 추가 감염예방을 전했다.

바이러스 예방에 따른 마스크에 대해 명확한 배출기준 숙지로 환경오염까지 잡을 수 있도록 협심이 필요한 때이다.

[서울트리뷴 이규석 기자   goodman@seoultribune.co.kr] 
<저작권자ⓒ서울트리뷴 & seoul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회사: (주)비즈니스트리뷴 등록번호: 서울, 아04836ㅣ 등록일자 : 2017년 11월 11일  |  제호: 서울트리뷴ㅣ 발행인: 최이정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9 삼보빌딩 801호 ㅣ발행일자: 2017년 9월2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정 ㅣ 대표전화 : 02-786-9479       
  • Copyright © 2007-2009 seoultribune.co.kr  all right reserved.
서울트리뷴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