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스페인독감 1918④] 인류와 바이러스의 전쟁...역사가 주는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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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독감 1918④] 인류와 바이러스의 전쟁...역사가 주는 메시지는?

기사입력 2020.04.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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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news-wuhan-virus-china-coronavirus_4899327.jpg▲ 출처: sky news
 
■심각한 기후변화 속 바이러스 공존 가능성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바이러스 역사라고 불리울만큼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숱한 전쟁을 겪어왔다. 20세기초 스페인 독감부터 최근의 사스, 메르스 등 이따금씩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전세계를 초월하는 전파력으로 전염공포를 증폭시킨다.

바이러스 원인규명과 이에 따른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져온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도 바이러스 빈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바이러스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 이를 증폭시키는 매개체가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259222-india-corona-virus.jpg▲ 출처: the hans india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그에 따른 생물체계가 파괴되고 이러한 이상현상이 바이러스로 발현되어 인간에게도 치명타를 입힐 위험이 우려되고있다. 

일각에서는 “미래에는 바이러스와 인간이 함께 공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현재의 마스크와 신종 바이러스 백신개발은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도 우려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늘면서 현대인들은 바이러스 대책에 대한 책임감까지 짊어지게 됐다. 계속되는 지구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않던 우리가 빚어낸 암담한 미래에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Coronavirus_NIAID_micrograph_1280x720.jpg▲ 출처: science
 
■역사가 주는 메시지… 언론의 투명성 확보 중요

바이러스의 발생에 있어 언론의 투명성은 국민들의 삶을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은 바이러스 발생 심각성을 축소보도하며 바이러스 대비의 늦장을 부추긴 바 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심각성 실태를 고발한 언론인 및 시민들이 이후 행적 파악이 되지않는 등 공산국가의 폐쇄성을 면면히 보이고 있다.

반면, 1차 세계대전 당시 유일하게 보도검열이 없던 스페인 언론은 스페인 독감의 심각성을 알리며 언론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국민들의 보건과 자국 이미지 중에 어떠한 것에 주안점을 둘 것인지는 곧 그 나라의 신뢰도와도 부합된다.

바이러스가 미래의 일상과 공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언론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음 편에서는 스페인 독감 당시 스페인 언론 역할 및 현 중국정부의 언론 검열실태를 다뤄본다.


[서울트리뷴 이서련기자  lsr99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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