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시민단체 "정부는 '기후 비상사태' 선언해야"…적극 대응 촉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시민단체 "정부는 '기후 비상사태' 선언해야"…적극 대응 촉구

기사입력 2019.12.11 21:4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2(6).jpg
 환경·인권·청소년 등 시민사회단체 300여곳으로 꾸려진 '기후위기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11일 정부에 '기후 위기로 인한 비상 상황'을 선언하라고 촉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비상행동은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까지와 같은 국제사회의 안일한 대응과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막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조은별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대표는 "한국은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면서도 석탄화력발전소를 계속 짓는 등 기후 위기에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기후 위기라는 암울한 미래 탓에 청소년들이 짊어져야 할 짐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비상행동은 이날 정부에 ▲ 기후위기 비상선언 실시 ▲ 2050년 탄소배출 '제로' 계획과 '기후 정의'에 입각한 정책 수립 ▲ 독립적인 범국가 기구 설치 등 3대 요구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난 9월 대중행동을 위해 한시적으로 출발했던 비상행동 조직을 2020년 말까지 유지하고 더욱 적극적인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트리뷴=이서련 기자 lsr997@seoultribune.co.kr]
<저작권자ⓒ서울트리뷴 & seoul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회사: (주)비즈니스트리뷴 등록번호: 서울, 아04836ㅣ 등록일자 : 2017년 11월 11일  |  제호: 서울트리뷴ㅣ 발행인: 이규석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9 삼보 801호 ㅣ발행일자: 2017년 9월 2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지은 ㅣ 대표전화 : 02-786-9479       
  • Copyright ©seoultribune.co.kr  all right reserved.
서울트리뷴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