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페이스북, 움짤 검색 플랫폼 '기피' 4억달러에 인수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페이스북, 움짤 검색 플랫폼 '기피' 4억달러에 인수

기사입력 2020.05.16 11:5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페북 기피.jpg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일명 '움짤'(움직이는 짤방)로 불리는 움직이는 사진 검색 플랫폼인 '기피'(Giphy)를 인수했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기피가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인수액 등 구체적인 거래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악시오스는 페이스북이 약 4억달러(약 4천930억원)에 기피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기피는 이미지 파일인 GIF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사람들은 이 플랫폼에서 필요한 이미지를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 트위터나 업무용 메신저 슬랙은 자체 앱에 기피가 연동돼 있다. 메시지 작성 창에서 곧장 GIF 라이브러리에 접근해 이미지를 가져다 쓸 수 있다.
   
애플도 자체 문자메시지인 아이메시지에 이 기능을 도입했다.
   
인스타그램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런 제3자 플랫폼들이 앞으로도 계속 기피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앞으로 기피를 인스타그램 앱(응용프로그램)은 물론 다른 앱들과 더 긴밀히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기피의 앱을 페이스북 앱과 메신저,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에 이용해왔다.
   
또 기피가 창립된 지 2년째 되던 2015년에도 기피를 인수하려 시도한 적 있다. 당시 기피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인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공룡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도 기업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 애플은 가상현실(VR) 스타트업 '넥스트VR'을 인수했다고 밝혔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통신 소프트웨어 업체 '메타스위치 네트워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서울트리뷴 & seoul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회사: (주)비즈니스트리뷴 등록번호: 서울, 아04836ㅣ 등록일자 : 2017년 11월 11일  |  제호: 서울트리뷴ㅣ 발행인: 이규석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9 삼보 801호 ㅣ발행일자: 2017년 9월 2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지은 ㅣ 대표전화 : 02-786-9479       
  • Copyright ©seoultribune.co.kr  all right reserved.
서울트리뷴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