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플라스틱 아웃] 디치 플라스틱,아프리카서 '플라스틱 문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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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아웃] 디치 플라스틱,아프리카서 '플라스틱 문제' 맞선다

기사입력 2020.06.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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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치 플라스틱.jpg▲ 출처: DITCh Plastic Network
 

아프리카에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이니셔티브가 발동한다. 아프리카 내 플라스틱 폐기물 오염에 맞서기 위해 탄생한 디치플라스틱네트워크(DITCh Plastic Network)는 지난달 '디치 플라스틱'이라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디치플라스틱네트워크는 순환경제의 실현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증진시키는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네트워크다. 

◼︎ 디치플라스틱,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사용'을 위해 '디지털 툴' 활용도 높인다 

디치플라스틱네트워크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처리하고,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을 공유하고 능력을 키우는 것을 기저 목표로 삼고 있다. 영국의 연구 및 혁신 기관 UKRI에서 지원하는 이번 '디치플라스틱' 프로젝트의 주된 목표는 순환 플라스틱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이를 돕고 가속화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것이다. 

목표 달성 위해서 디치플라스틱네트워크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플라스틱 사용의 자제, 재활용 및 재사용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혁신 과정 등 디지털 툴들을 최대한 활용하려 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아프리카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플랫폼이 늘었다.

한 예로 '주메니(Jumeni)'는 가나 아크라의 스타트업 주메니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쓰레기 수거를 용이하게 돕는 서비스로, 예를 들어, 가정에서 쓰레기 수거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은행 카드나 모바일 뱅킹으로 대금을 쉽게 납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플랫폼 이용자는 쓰레기 수거 일정 및 경로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 영국 연구 혁신 기관(UKRI)에서 지원받은 프로젝트...영국 및 아프리카 현지 대학과 교류 협력 

이 디치플라스틱 프로젝트의 실행 과정은 영국 드몽포트 대학에서 감독 및 관리하며, 아프리카기술센터나 나이지리아의 라고스협업센터, 케냐의 아이허브(iHub), 잠비아의 봉고하이브(BongoHive) 센터 등과 교류할 계획이다. 또다른 영국의 대학 및 아프리카 현지 유수의 대학들과도 협업할 예정이다.

아프맄21.jpg▲ 출처: Afrik21
 

◼︎ 아프리카 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젊은층, 환경 관련 산업에 관심 多

한편, 아프리카에서는 최근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심화되면서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 매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 내 청년들 사이에서는 '아프리카 내 재활용 노력이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었으며, 환경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나를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산업을 활성화시켜, 고용 및 기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가 정부 주도로 발동하고 있다. 해당 이니셔티브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사업으로는 주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이나 대체 소재 개발, 또는 지속가능한 상품 개발과 관련된 사업이 주를 이룬다. 


[서울트리뷴= 윤소진 기자 sojin@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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