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양자컴퓨터를 향한 IT계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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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를 향한 IT계의 움직임

기사입력 2018.06.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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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obrien-quantum-computer-00_04_09.png▲ IT업계,양자컴퓨터 개발 가속화 ㅣ출처:Open Transcripts
 
방대한 정보를 단시간내에 연산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시대가 열리면서 IT계의 양자기술개발이 더욱 속도를 내고있다. 약 5년후에는 양자컴퓨터산업이 10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4차산업 속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발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러한 데이터를 단시간내에 처리할 양자컴퓨터의 중요성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IT업계들의 행보를 짚어본다.

IBM, 세계적 기관들과 공동연구 돌입… 상용화에 초점

미국의 대표적 컴퓨터 제조회사인 IBM은 공동연구를 통해 양자개발팀을 구축,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앞장서고있다. IBM은 작년 12개의 기관과 공동연구 계획을 알린 바 있으며 상용화를 가능한한 앞당겨 산업계 개발을 촉진하고있다. IBM은 지속적으로 논문을 제출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는 양자 개발과정을 공개하고있다.

IBM 시스템 최고기술책임자인 스콧 크라우더는 “엄청난 기술인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위해 이에 걸맞는 인프라 개발과 양자 암호화 기술개발이 뒤따라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컴퓨터가 처음 등장했던 1947년만해도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몰랐다”며 “양자컴퓨터의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상상이상의 영역이 생겨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동시에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생겨날 부작용에 대해서도 보안책 마련을 주문했다. 스콧 크라우더는 “양자컴퓨터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분명 해커가 생길 것이고 기존과 다른 양자암호통신이 대응책으로 나서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아우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자컴퓨터가 미래 산업계의 필수적 요소로 내다보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산업 및 일반 상용화에 대비해 다양한 언어지원을 포함해 기술자 지원도 아끼지않고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해 각 종 플랫폼 개발을 늦추지않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4차산업기술이 총망라되어 작동하는 양자컴퓨터에도 기대를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글, 아낌없는 투자와 전문가 영입…차별화가 관건

구글은 양자컴퓨터 개발에 비교적 파격적인 투자와 전문가 영입으로 개발문턱을 다지고있다. 구글은 다른 기업보다 비교적 늦은 개발착수를 인식, 물리학자와의 연구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있다. 30년이상 양자분야를 연구해온 물리학자 존 마르티니스 박사와의 시너지는 타기업을 넘어서는데 성공, IBM의 큐비트를 능가했다.

알리바바, 중국 내 양자기술 주도

대표적 IT기업들이 포진되어있는 중국에서는 알리바바가 양자기술개발을 주도하고있다. 알리바바는 자회사인 알리바바클라우드가 중국 내 과학기술전문기관인 중국과학원과 합작, 더불어 작년부터는 컴퓨터 공학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연구에 속도를 내고있다.

양자컴퓨터, 산업계 큰 변화 가져올 것

현재 양자컴퓨터계는 개발초기에 와있지만 불과 약 5년 후에는 산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전문기관들은 양자컴퓨터기술은 점차 시장이 확장되면서 2024년에는 그 규모가 1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서비스분야를 포함해 각 종 산업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4차산업기술이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데에 기여할 것이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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