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글, 외부업체에 개인정보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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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외부업체에 개인정보유출 논란

기사입력 2018.07.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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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pg▲ 구글, 개인정보유출논란 ㅣ출처:Nextgov
 
개인정보유출에 민감한 때인 요즘 구글이 외부업체에 사용자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곤혹을 치르고있다.

지난2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은 구글이 외부업체에 지메일 사용자들의 편지함을 열람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전했다.

앞서 페이스북도 개인정보유출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어 IT업계의 개인정보관리의 허술함이 다시한번 도마에 오르고있다.

구글은 작년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용자들에 대한 외부의 접근을 절대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사용자들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있는 상황이다.

구글의 외부업체 중 일부는 사용자들의 받은편지함을 임의로 열람, 상업적인 용도로 데이터를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일자 구글 측은 "이메일 접속권한에 대해 동의한 사용자들의 편지함을 제공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사용자들의 공분이 일고있는 가운데 구글은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차후관리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심해야할 것이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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