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18 러시아 월드컵] 화제의 인물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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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화제의 인물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누구?

감동의 역사 쓴 크로아티아…화제의 중심에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기사입력 2018.07.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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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inda_dnaindia.jpg▲ 크로아티아 선수 모드리치를 격려하고 있는 키타로비치 대통령 | 출처: Dnaindia.com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스타는 ‘크로아티아’였다. 크로아티아는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2대 4로 패하며 우승을 놓쳤지만,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해 자국 최고의 성적을 냈다. 발칸반도에 위치해 한반도의 4분의 1 면적에 인구 416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작은 나라, 큰 꿈(Small Country, Big Dreams)’라는 자국의 슬로건대로 러시아 월드컵을 빛냈다.

크로아티아는 브라질, 독일 등 전통적인 강호들을 제쳐둔 채 준우승이란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월드컵 참가국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지난 8일 러시아와 맞붙었던 8강 경기 때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6일에 치른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는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이목을 끌었다. 크로아티아 국기가 그려진 유니폼을 착용한 채, 크로아티아의 골이 터질 때마다 펼쳐보인 세리머니로 특히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서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비를 맞아가며 모든 선수들을 일일이 안아주었고, 크로아티아 선수단과 키타로비치 대통령의 모습은 세계에 월드컵의 감동을 더욱 진하게 전했다.

 
Kolinda_azernews.az.jpg▲ 크로아티아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 출처: Azernews.az
 

화제의 인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는 2015년 2월에 선출된 크로아티아의 4대 대통령으로 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외무부의 고문으로 있던 키타로비치는 1993년 크로아티아 민주당에 입당한 후 여러 가지 직책을 맡아왔다. 주미국크로아티아대사관 대사와 북대서양조약기구 공공외교 사무부총장 등을 지냈다.

이후 여러 외신들이 키타로비치 대통령의 과거와 배경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외신에 따르면, 키타로비치는 1968년 4월 29일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지역 중 북서부의 항만 도시인 리예카에서 태어났다. 1996년 야코브 키타로비치와 결혼한 뒤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인 카타리나는 크로아티아 주니어 챔피언 피겨스케이팅 선수이며, 아들 루카는 2003년에 태어났다. 자그레브, 비엔나, 워싱턴 및 하버드에서 공부했으며 몇 년 전 자국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크로아티아어와 영어뿐 아니라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에도 유창한 편이며, 독일어나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도 어느 정도 구사하는 수준이라고 전해진다.




[서울트리뷴 문상희 기자 shshm@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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