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마존, 커넥티드카 개발부터 탈오라클까지... 변화하는 경영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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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커넥티드카 개발부터 탈오라클까지... 변화하는 경영동향

기사입력 2018.08.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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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_460308440_0.jpg▲ 아마존ㅣ출처:Polygon
 
IT기업들이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 자율주행 등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면서 기존 분야 서열화가 흐려지고있다. 본격적인 4,6차산업기술이 대두되면서 IT계는 본래 자사의 강점 외에도 많은 기술개발돌입을 보이는 추세인 가운데 IT기술 개발에 따른 보조업체들의 동향도 변화하고있다.
아마존, 인공지능 기반한 커넥티드카 개발 가속화
세계적 대표 IT기업으로 통하는 아마존은 그동안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속도를 멈추지않았다. 인공지능 기술 알렉사를 통해 홈과 사무실 등에서 보다 편리한 삶을 제공하면서 많은 IT기업들의 롤모델이 되고있다.
IT계 인공지능기술이 대두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도 점차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있다. 아마존도 이러한 동향에 맞춰 커넥티드카 플랫폼 개발에 주력한다. 10일 더버지 등 외신들은 아마존이 자사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를 적용한 커넥티드카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알렉사가 차량에 보다 적합하고 효율적인 적용단계를 밟도록 개발자용 소프트웨어 개발킷을 선보였다. ‘알렉사 오토로 출범하는 이번 기술은 주요 자동차 업계와 협업해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측은 해당 플랫폼을 BMW, 도요타, 포드 등과 손잡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알렉사 오토가 실질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사용자들은 차 안에서 통화와 네비게이션 등 기본기능은 물론 아마존 뮤직, 원하는 맛집, 업무장소 등 한층 응용적인 검색기능을 제공하게된다. 사용자들은 깃허브에서 알렉사 오토 SDK를 다운받은 후 더욱 스마트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알렉사 오토의 예상 출시시점은 올 연말로 점쳐지고있으며 기존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아마존의 도전장으로 경쟁이 한층 과열될 전망이다.
IT유지비용 부담 줄이려 '탈 오라클'... 대부분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겨가
이러한 아마존의 무한한 IT기술개발 도전장은 무한한 데이터관리를 요한다. 기술이 첨예해지고 고도화될 수록 이를 관리할 시스템의 성장도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 지금까지 의존해왔던 오라클 소프트웨어에서 손을 뗀다. CNBC등 외신에 의하면 아마존은 오라클에 의존하는 유지비용의 부담으로 점차 데이터를 아마존 웹서비스로 옮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오라클보다 유지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오픈소스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클라우드 체계가 잘 정립되어있어 기존의 방식을 고수할 필요성도 없다.
아마존의 탈오라클은 서서히 진행되어왔다. 아마존 관계자는 그동안 아마존의 탈 오라클은 더 이상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라며 비교적 저렴한 오픈소스와 데이터관리시스템으로 이동할 것이며 오라클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은 약 20개월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탈 오라클 현상은 아마존뿐만이 아니다. 국내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은 많은 클라우드 모델의 등장 등으로 더 이상 유지비용부담이 높은 오라클 유지의 필요성을 못느끼고있다. 클라우드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무한한 개발과 기술로 비용절감에 예민하다기존 제품,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대체할 방법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IT기술개발과 효율적으로 발을 맞춰갈 관리시스템으로 향후 어떠한 대안책들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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