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알리바바 수장 마윈회장, 사임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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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수장 마윈회장, 사임의사 밝혀

기사입력 2018.09.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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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c9357992024.jpg▲ 알리바바 마윈회장ㅣ출처:Aurora Magazine - Dawn
 
알리바바의 수장 마윈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혔다. 마윈회장은 사임을 끝으로 자선사업 등에 몰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CNBC 등 외신들은 알리바바 마윈회장이 내년 9월10일자로 공식사임한다고일제히 전했다. 마윈회장은 이날 주주들에게 서면을 통한 사임의사를 전했으며 수장의 빈자리는 장융CEO가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윈회장은 "알리바바의 횃불을 장융과 직원들에게 넘기는 시기적절한 결정을 내렸다"라며 "장융CEO를 비롯해 알리바바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을 신뢰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알리바바를 설립한 마윈회장은 각 종 사업확장을 통해 중국 최대 IT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세계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릴만큼 자산액도 최고가를 기록하고있다.

마윈회장은 회사성장을 이끌면서도 경영승계작업을 지속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마윈회장은 편지에서 "지난 10년동안 경영승계작업에 대해 많은 생각과 준비를 했다"며 개인중심이 아닌 조직과 팀워크로 성장하는 구성원들이 되기를 소망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인물이기도 한 마윈회장은 사임 이후 자선사업과 교육분야에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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