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마존, 워싱턴으로부터 최대 10억달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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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워싱턴으로부터 최대 10억달러 받았다

기사입력 2018.11.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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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times.jpg▲ 출처 : LA Times
 

[서울트리뷴] 아마존이 워싱턴에 제 2 본사를 설립하는 대신 최대 10억달러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일 고용주에게 제공된 보조금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싱턴 외 다른 지역은 아마존에 훨씬 더 큰 액수를 제시했다.


■ 단일 고용주에게 부여한 최대 규모 인센티브

워싱턴 시장 뮤리얼 바우저(Muriel E. Bowser)는 19일(현지 시각) 워싱턴이 아마존에 제공한 인센티브 패키지를 공개했다. 해당 패키지에는 자산세, 수익세, 기업 프랜차이즈세 등에 대한 15년 이상의 세금 감면 혜택이 담겨 있다. 이같은 세금 감면은 지역 내 기업 유치를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릴랜드는 워싱턴이 제시한 액수의 8배가 넘는 액수인 85억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와 알링턴 카운티는 고용 증대 대가로 5억 7천만달러를, 대중교통 개선으로 2억 2천만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버지니아는 약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IT 관련 교육 육성에 11억달러를 투입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측은 인센티브 패키지의 총 가치를 대략 4억 8천만달러에서 10억달러 사이로 추산했다. 구체적인 액수는 아마존이 창출할 고용규모 및 워싱턴 시민이 얼마나 고용되는지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세금 감면 혜택 외에 다른 인센티브도 있다. 예컨대 워싱턴 내 광섬유 네트워크 확대 및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외에 바우저 시장은 아마존 프로젝트로 생긴 "여분의 수익"을 주거 정책에 투입할 예정이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2만여 가구의 추가적인 주거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 더 많은 액수 제시한 시도 많아

20150225__ad42168807ce2d096f0f6a706700b823p1-1.jpg▲ 출처 : The Denver Post
 

워싱턴 외 다른 지역은 법에서 규정한 내용 외에 직접적으로 아마존을 겨냥한 인센티브까지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브라이언 케너(Brian Kenner) 부시장에 따르면 워싱턴이 아마존에 제시한 내용은 2000년 제정된 법에 따라 "자격있는 첨단 기술 기업"으로 간주되는 고용주라면 누구에게나 부여된다.



[서울트리뷴 정유진 기자, yujin@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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