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화웨이 5G시장, 순항일까 난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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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5G시장, 순항일까 난항일까

기사입력 2018.11.2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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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5G-Testing-Successful.jpg▲ 화웨이, 5G잡음 줄일까ㅣ출처: Daily Excelsior
 

5G시대가 도래하면서 IT업계는 쉴 틈이 없다. 올해와 내년에 거쳐 5G상용화 안정은 IT업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5G를 이끌고있는 대표적 기업 화웨이는 보안안전성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않고있다. 하지만 각 종 논란에도 외길을 파는 화웨이가 점차 시장진입에 빛을 보고있다. 향후 5G시대 속 화웨이는 어떠한 모습으로 자리잡을까.

화웨이, 자사 장비 배제에 유감

화웨이가 자사 5G장비 사용을 점차 배제하는 국가들의 움직임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지난 23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호주에 이어 독일까지 화웨이 장비에 대한 배제 수순이 이어지면서 화웨이가 이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이 동맹국인 일본, 이탈리아, 독일 등의 국가에 화웨이 장비에 대한 위험도를 알리며 보안에 각별히 당부를 한 것에 대한 유감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화웨이는 “미국정부는 관할범위를 넘어선 행위로 이는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 화웨이의 장비는 여러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있고 수억명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이것으로 화웨이의 신뢰도는 이미 입증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미중무역 갈등으로 정치적 관계 속 살얼음판에 서있는 양국이 여전히 냉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는 미중갈등이 202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조심스런 예상을 내놓기도 한 바 있다.
 
전세계 60여개국에서 5G구축 시범 중

화웨이는 이러한 외부 압박에도 5G상용화에 대한 개발과 시장진입을 이어가고있다. 화웨이는 이미 아시아에서 3건, 유럽 14건, 중동 5건의 5G공급 체결을 마친 상태다. 화웨이 라이언 딩 사장은 “5G상용화를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몰린 상태에서 각 국의 이동통신사들은 장비 등 구축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그만큼 관심이 높아 활성화가 더욱 진전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웨이가 보는 2025년 5G시장

화웨이는 5G상용화는 물론 5G탑재 모델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는 가운데 미래 5G 전망도 내비쳤다. 올해에만 많은 국가와의 5G체결을 마치고 인프라 구축에서 앞서고있는 화웨이는 약 2025년까지 5G시장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화웨이 켄 후 순환회장은 “2025년에는 약 110여개의 국가에서 5G인프라가 더욱 굳건히 자리 잡을 것”이라며 “전 세계는 5G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서울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seou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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